2019.12.03 12:17
[12월 토요강의]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백상창 박사의 통찰정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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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6년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파리의 샤르코 교수 밑에서 최면술을 배우고 돌아와 비엔나에서
개업을 하게 됩니다. 최면술로는 치료가 안 된다는 것을 깨달은 프로이트는 점차 자기만의 치료법을
개발하게 되고, 결국 정신분석법을 창안하게 됩니다.
그러나 정신분석을 임상에 적용하는데는 많은 한계점(시간, 비용, 역전이현상)들이 있기 때문에
1960s 이래 미국 등지에서 제약회사들은 다양한 약물을 개발해왔고,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물
치료가 대세를 이루고 있지만 약만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것도 사실입니다.
이번 토요강의에서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법과 백상창 박사의 통찰정신분석법을 비교해보고
어떻게 한계점을 넘어서고 보완할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 주제 :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백상창 박사의 통찰정신분석 (총 3강)
○ 발 표 : 백상창 박사
(의학박사 / 백신경정신과원장 / 연세의대 정신건강의학과 외래교수
한국사회병리연구소장 / 한국정신분석정치학회장)
○ 일 시 : 2019년 12/7, 14, 21 (매주 토요일)
○ 프로그램 진행
- 강 의 : 오후 4시 ~ 5시40분
- 참석자 코멘트 : 5시40분 ~ 6시
- 프로그램 종료 후 신청자에 한해 저녁식를 진행합니다.
○ 장 소 : 한국사회병리연구소
수강 문의 : 02-2694-9102 / 2605-4778
(준비된 좌석이 한정되어 있아오니 수강을 원하시는 분은 미리 신청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