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정신분석학자 G. Stanely Hall은,
인간의 지능이란 "감정의 바다위에 떠 있는 조그만 조각배"와 같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일찍이 프로이드는 인간의 꼬여진 감정 때문에 노이로제가 온다고 말했고,
모든 노이로제 입구에는 "불안"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문명의 발달로 현대사회에는 상상할 수 없을만큼 감정의 분화가 일어나고 있고,
매우 복잡한 감정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증오감, 열등감, 자기학대심리, 불신 등의 부정적 감정들은 정신뿐아니라 신체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그런 감정은 왜 생기는지 어떻게 하면 좋은 감정, 편안한 마음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주 제 : 감정(불안)과 노이로제

○ 발 표 : 백상창 박사
(의학박사 / 백신경정신과원장 / 연세의대 정신건강의학과 외래교수
한국사회병리연구소장 / 한국정신분석정치학회장)

○ 일 시 : 2017년 9월 16일 (토요일)

○ 프로그램 진행
- 강 의 : 오후 4시30분 ~6시30분
- 참석자 코멘트 : 6시30분 ~ 7시
- 프로그램 종료 후 저녁식사가 진행됩니다.
(저녁식사에 참석하실 분은 미리 신청바랍니다)

○ 장 소 : 한국사회병리연구소

○ 문 의 : 02-2694-9102 / 2605-4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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