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2회] 토요강좌 ; 추석우울증 극복과 건강한 민족적 자아회복의 길

by 사회병리연구소 posted Sep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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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식의 <삼국사기>에 의하면 추석은 신라시대부터 전해내려오고 있고,
당시에는 '가배'라고 불리었는데, 이것은 "갚는다"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은 헤어진 가족이 함께 만나 음식과 더불어 기쁨을 나눕니다.
그러나 정신분석학적으로 보면 추석에는 정상인도 우울한 마음이 들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인지, 지난 근세사 100년동안 한국인의 자아가 어떻게 변질되어 왔는지 분석해봅니다.
아울러 한가위가 가진 진정한 의미를 되찾고, 변질된 자아가 아닌 건강한 자아를 회복하는 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추석우울증 극복과 건강한 민족적 자아 회복의 길

: 백상창 박사
(의학박사 / 백신경정신과원장 / 연세의대 정신건강의학과 외래교수
한국사회병리연구소장 / 한국정신분석정치학회장)

: 2017년 9월 30일 (토요일)

프로그램 진행
- 강 의 : 오후 4시30분 ~6시30분
- 참석자 코멘트 : 6시30분 ~ 7시
- 프로그램 종료 후 저녁식사가 진행됩니다.
(저녁식사에 참석하실 분은 미리 신청바랍니다)

: 한국사회병리연구소

: 02-2694-9102 / 2605-4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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